북한을 살면서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특히 버스를 타고 군사분계선을 구경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도라산역과 남북산림협력센터, 전망대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비가 와서 통일전망대에서 북한 마을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