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인데도 남북한 문제는 뉴스에나 나오는 것일 뿐 나와는 동떨어져있다고 여태껏 여겨왔다. 그러나 막상 남북한접경지역에 와보니 남한과 북한이 너무나 가까이 위치해있어서 복합적인 생각이 들었다. 산림청에 가본 것은 독특한 경험이었는데 멋진 소나무까지 선물로 받아 무척 감사했다. 같은 곳을 오더라도 다음에 또 신청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