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살았던 곳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신청을 해봤습니다. 직접 보고 느끼면서 남북관계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산림청 방문을 통해 전공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민통선 통(?) 지나가기, 산림청(남북산립협력센터를 뜻함) 방문이 특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