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산역에 방문한 코스가 가장 인상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베를린 장벽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독일의 멈춰있는 시계와 달리 아직 통일이 되지 않아 계속 시간이 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시계가 마음이 아팠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