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항상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주 가까이 있단 걸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살고 있는 김포가 보일 만큼 가깝지만 북한의 사람들과는 절대 만날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다.